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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포항시어머니배구사랑회 왕중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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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의 힘 봤지!”25일 포항 두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포항시 어머니배구사랑회
2005 왕중왕전에서 양학동팀과 해도무지개팀의 경기에서 양학동 공격수가 스파이크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양학동배구단이 제1회 포항시어머니배구사랑회 왕중왕전에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양학동배구단(감독 신현철)은 25일 두호고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왕중왕 결승에서 해도무지개배구단에 2-1(12-15 15-9 15-1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초대 챔프에 올랐다. 3위는 송도송림배구단(60점)이 차지했다.

포항시내 13개 어머니배두단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양학동배구단은 종합득점 90점으로 해도무지개배구단(100점)에 뒤졌지만 1, 2위 팀끼리 벌인 최종 맞대결에서 승리,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진구어머니배구단이 특별히 참가, 번외경기를 펼치며 우정과 친목을 다졌다.

포항시어머니배구사랑회 정석목 회장은 “두호고측에서 체육관 사용을 허락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대회로 성장시켜 어머니배구가 생활체육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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