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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금속(주)노동조합,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에 성금 237만원 전달
  • 장지하
  • 등록 2022-01-19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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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동일 위원장, 전조합원이 모은 정성 뜻 있게 쓰여 지길 희망
  • - 정석목 회장,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계획

  현대종합금속 노동조합 김동일 위원장이 19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포항시민스포츠재단 정석목 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부터 최기철 사무국장, 정석목 회장, 김동일 위원장) (사진 = 포항빙송신문)

현대종합금속(주)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동일)은 19일 오후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회장 정석목)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37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동일 위원장과 최기철 사무국장은 현대종합금속(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전조합원의 정성이 깃든 성금을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의 정석목 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현대종합금속(주) 노동조합은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과 지난 2017년 인연을 맺어, 그 해 겨울부터 연탄, 생필품 등 힘든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4년 동안 같이 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 대신 성금만 전달하였다.

 

김동일 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연탄나눔봉사를 하지 못해 서운하지만, 성금이라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석목 회장은 “현대종합금속(주) 노동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질 수 있도록 잘 찾아 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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